조립한 서버와 완제품서버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완제품서버를 보면 상품가격이 보통 수백에서 수천까지도 하는데
직접 조립하면 200만원이면 충분하거든요.(같은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제품 고장시 기술적인 지원 말고도 다른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re: 서버조립에 관하여..
완제품 서버의 견적을 받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내책자나 인터넷에 공개된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것에 많이 놀라실 것입니다.
대기업에 완제 pc가 유저들이 조립한 pc보다 비싼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예로 그 차이가 20% 난다면
서버도 20% 정도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대기업 서버의 경우는 기본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반면 옵션에 가격이 3~4배에서
10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듀얼cpu에 경우 ( 듀얼 코어가 아닌 cpu자체를 두개) 기본 사양은
하나만 달려 나오며 cpu의 id를 메인보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옵션으로 따로 구매해야 하며 그가격이
조립용 cpu에 비해( 같은 서버용 cpu) 3~4배 이상 비쌉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양을 견적을 냈을 경우는 차이가 심하게 나며 그래서 많은 서버 관리자들은
어쩔수 없는 제품(id를 인식하는 cpu나 호환성이 없는 옵션등) 을 제외하고 나머지 추가 사항은
조립시장에서 구하여 구성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제품의 서버를 구매하는 이유는 시스템에 안정성에 기인하며
그 안정성에 대부분은 메인보드와 부분간 호환성에 있습니다. 또한 서버가 설치된 장소까지 출장 나오는
a/s도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단지 하드웨어 가격만 따진다면 가격이 비싸지만 그동안에 검증된 안정성과 혹시 모를 a/s 그리고
그동안 사용해온(또는 배워온) 시스템이기에 선택하며 대기업도 a/s와 홍보비등을 감안한 가격임으로
비싸지게 됩니다.
조립은 아무래도 사용자가 사양을 선택하기에 어떤 부품이 사용될지 모르며 그에 따를 호환성이나
미세한 간섭 현상등으로 성능이 저하되거나 알수없는 오류로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조립 초기에 발견하면
다행이나 서버 구동중에 발생한다면 서버를 계속 사용해야만 하는 곳에서는 큰 타격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궁금해 하시는 가격적 차이는 (웬만한 대기업이라면 유지하는) 24시간 콜센터, 각종 옵션을
다루는 물류비 (창고비용, 이동비용, 관리비용) 출장 a/s 인력 양성및 보유, 홍보비 등이 보함되어 있는
가격이라 비싸다는거 정도가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제품 선호가 서버에서는 더 큰 이유는
위에 언급해 드렸습니다.
